2008.04.04 14:06
우리나라 서울 지하철 2호선은 우리나라 경제 상태를 나타내는 거울과 같습니다.
2호선은 서울의 심장부인 강남, 선릉, 삼성과 잠실, 을지로 그리고 홍대, 신촌등등
주요한 지역을 모두 고루 돌고 있습니다.
저두 아침마다 SK쪽으로 출근할 때는 테크노 마트와 동서울 터미널이 있는 강변역에서 2호선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2호선는 이용하는 사람들의 계층이나 이용객 숫자면에서 광고와 관련된 사람들에게 아주 중요한
위치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  2000년 내외 우리나라에 닷컴 열풍이 불었을 때 어떻게든 2호선에
광고를 하기 위해서 다들 무척 노력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뭐좀 사업한다라고 하면 지하철 2호선 광고는 기본이라고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지하철 2호선의 광고판은 우리나라 기업들의 현주소를 나타내는 거울이 되었습니다.
닷컴 열풍이 끝나고 나서 우리나라 지하철 2호선에는 이동통신사들과 관련 광고가 도배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08년 지하철 2호선의 광고판이 너무 썰렁해진것 같습니다.
광고도 눈에 띄게 줄었고 광고하는 내용도 새로운 트랜드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10년후 한국"이라는 책에서 말했던것 처럼 우리는 공장을 뜯어낸 자리에 아파트를 세우는 것 외에 무엇을 했나하는 걱정이 조심스럽게 되기 시작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