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22 02:54

사용자 삽입 이미지
DevDays와 같은 큰 행사에 가보기는 여러번 했어도 행사에 직접 참여한 것은 작년에 부산에서 세션을 맡은 DevDays 2007이 처음이었습니다. 부산에서 라스베가스와 같은 열렬한 반응을 기대한 것은 아니지만 대략 난감할 정도의 썰렁한 분위기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DevDays와 같은 무대에 강사로 설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참 행복하고 좋았던것 같습니다. 물론 뒷풀이도 재미있었고 또 좋은 아군들을 많이 알게 되어서 지금까지 참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는 행사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림1>DevDays 2006 in Busan

그리고 드뎌~ DevDays 2007 !!
DevDays 2007은 작년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DevDays는 서울, 부산, 대전 이렇게 세군데서 진행되지만 사실 제일 알짜는 서울 행사입니다
서울행사만 다양한 이벤트와 커뮤니티 부스 및 후원사 부스를 볼 수 있습니다.

작년에는 혼자 DevDays 부산 행사에 혼자 참석한것 만으로도 충분히 기쁘고 즐거웠습니다만
올해는 함께 할 수 있는 분들이 있어서 더욱더 즐겁고 재미있는 행사가 되었습니다.
1년동안 닷넷채널은 잘 성장해 왔습니다. 처음에는 어설플고 맘 내키는데로 해도 괜찮은
사이트였지만 올해초에 1기 운영진을 섭외하고 이후 1.5기를 추가로 영입하면서
커뮤니티 다운 모습을 갖쳤습니다.

작년 3월에 시작한 닷넷채널은 1년 반만에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행사에 초대받는
행운을 누렸습니다. DevDays 2007에서는 닷넷채널이 공식 커뮤니티로 초대받아 WPF와 닷넷전반에
대한 행사와 커뮤니티 홍보행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받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림2> 커뮤니티 부스 앞에서 사진 좌로 부터 항록씨, 형석씨 그리고 MS의 선영님 그리고 저

어떤 행사를 할까? 두 번에 걸친 운영진 회의 끝에 정재된 행사로 닷넷 타자왕이라는 이벤트를
선정했습니다. 닷넷 타자왕은 WPF로 만들어진 타자 게임으로 요즘 한창 잘나가는 원더걸스의
텔미 가사를 누가 빨리 타이핑하느냐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 였습니다.
 Expression Blend와 Visual Studio 2008로 제작한 닷넷 타자왕은 생각보다 인기가 좋았습니다.
빵빵한 경품들은 참여하는 사람들을 불타오르게 했습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림3> 닷넷 타자왕에 참여하기 위해서 몰려든 사람들

닷넷 타자왕의 경품은
1등 Windows Vista
2등 찰스페졸드의 WPF
3등 월간 마이크로 소프트웨어와 MS 정품 게임
4~12등 월간 마이크로 소프트웨어

협찬해 주신 월간 마이크로 소프트웨의 정희용 기자님과 에이콘 출판사에 감사드립니다.
비스타는 지난번에 이메징컵 예선전 심사를 보고 답례로 받은것을 이번에 내 놓은 것이였는데
역시 상당한 효과를 발휘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림4> 닷넷 타자왕 실행 모습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림5>닷넷 타자왕을 하기 위해서 줄서서 기다리는 분들

이번 DevDays행상에서 닷넷채널의 꽃은 말과 돼지 그리고 오후에 급파된 베트멘이였습니다.
한때 개그맨 양배추가 타짱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등장시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말가면과
돼지 가면은 역시 커뮤니티를 불문하고 최강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림6>닷넷 동물 천하... 돼지는 역시 돼지일 수 밖에 없는 것인가.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림7> 정식 사진 ^^
말가면에는 형석씨가 그리고 돼지가면에는 상국씨가 고생 하는 듯 했지만..
나중에 보니 어느새 그들은 즐기고 있었습니다. ^^
아무튼 이 삐기들 덕분에 닷넷채널 부스가 더 재미있고 특이해 보였던 것은 사실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림8,9> 삐기를 하고 있는 돼지와 말

오후에는 배트맨 의상이 긴급 투입되었습니다. 배트맨 의상을 지원해 주신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의 조혜란 차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배트맨 의상은 충분한 기럭지가 되지 않으면 바지로 건대 새천년 홀을 청소하고 다닐 판이라 그나마 제일 긴 항록씨가 배트맨으로 변신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그 모습이 그럴싸 했다는 (역시 좀 가려야 멋진 넘이였어..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림10> 베트맨 등장~ 왠지 베트맨이 말을 타고 나타난것 같은 사진..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림11> 슬그머니 나타나서 닷넷 타자왕을 즐기고 있으신 XDN의 박득창 이사님

하지만 이 행사의 본래 목적은 미래를 위한 신선한 기술의 공급과 비전의 제시!!!
이번 DevDays 2007에 세션을 맡은 강사들은 그 어느때 보다 막강했습니다. (저만 뺴구요.. )

닷넷 엑스퍼트의 이동범 사장님
드원 테크의 유경상 수석님
이노가드의 김태영 이사님
그리고 저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림12> 현존하는 몇 안되는 초사이언인 중에 한 분인 드원의 유경상 수석 컨설던트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림13,14> 2008년을 위한 WPF개발 방법론을 발표하고 있는 제 모습입니다.

하지만...
제 세션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닷넷채널 부스에서는 비스타를 향한 마지막 몸부림은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림15> 막판 뒤집기에 열중하시고 계신 분들 ^^

제가 마지막 세션이었기 때문에 경품추첨이 있었습니다. 물론 저희 닷넷채널 부스에서도 닷넷 타자왕 선물을 증정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림16> 이날의 경품이었던 Windows Vista와 찰스페졸의 WPF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림17> Windows Vista를 받은 자의 기쁨!!!

 아무튼 이렇게 DevDays 2007 서울 행사는 잘 끝났습니다.
닷넷채널 운영자들은 행사이후에 숙제 끝내고 노는 초딩들 마냥 즐겁게 3차까지 가는 거한 회식을 즐겼습니다. 다들 너무 수고 많았고 애 많이 섰습니다.
그리고 매번 경품으로 마소도 제공해 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시고 계신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의 정희용 기자님과 DevDays행사를 총괄하면서 아직 부족한 닷넷채널과 저에게도 기회를 주신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의 유 현경 차장님과 황선영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수고하셨고 또 그 수고로 인해서 개발자 세상이 행복으로 한 걸음 다가설 수 있었습니다.
행복은 마음속에 있는 거라지만 그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이런 노력들이 아닌가 합니다.

대한민국 개발자 화이팅~ !!

신고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