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3 12:44
소니가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만들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구글 TV의 외형이 공개되었습니다. 비록 안드로이드를 사용하고 있지만 앞으로 전개되는 트랜드를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는 의미있는 접근이 될 예정입니다.
 소니는 뉴욕에서 언론 이벤트를 통해서 새로운 인터넷 HDTV라고 이 제품을 소개했는데요 1080p 해상도의 LED 화면을 가지고 이는 24인치 모델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4개의 USB포트가 있고 HDMI와 당연하지만 Wifi가 지원된다고 합니다. 사이즈는 24, 32, 40,46인치로 4가지 모델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24인치 모델이 $599 이고 46인치 모델은 $1,399원이라고 합니다.
큰 변화로는 역시 소프트웨어를 통한 콘텐츠의 접근이라는 부분인데요 Twitter나 Youtube와 같은 서비스들을 거실의 큰 스크린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또 웹 브라우저가 탑재되어서 웹 서핑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런 서비스들을 잘 다루기 위해서는 역시 기존의 리모콘으로는 분명한 한계가 있을 것이라 생각 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무선키보드 셋트와 같은 리모콘이 등장했습니다. 윗 부분은 PS3 컨트롤러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쿼티자판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 정도면 대형 스크린의 PC라고 해야 할찌 혹은 TV의 PC화라고 불러야 할찌 판단이 서지 않지만 그런 것들은 역시나 시장이 판단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거실에 앉아서 트위터도 하고 웹서핑도 한다면 상당히 매력적인 일이라는 생각은 듭니다.
 다만 아내의 드라마 시간대와 겹치지 않고 아이들이 새로운 TV에 대해서 전혀 관심이 없다는 전제 안에서 말이지요.

이 TV는 미국 현지 시간으로 토요일 소니 스타일 매장과 베스트 바이 매장에서 판매가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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