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08 15:30
이제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에 입사한지 3개월째가 되어갑니다.
그 동안 업체들과 대학교들을 돌아다니면서 세미나를 했었고 부산개발자 모임과 MSDN 주간 세미나를 진행했었습니다. 신규사원 교육코스를 이수했고 몇번의 내부 교육을 겪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New Employee Workshop" 입니다.

"New Employee Workshop"은 신규 사원들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인데 다른 부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 때문에 다들 마음을 열고 열심히 참여하는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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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 김명호 이사님의 세션 발표 모습

교육내용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략과 제품 그리고 HR팀에서 관련된 내용을 그리고 <그림1>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김명호 이사님의 Open Office XML에 관한 세션등 신규 사원들에게 필요한 내용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또 특이한 조직은 Innovation 팀에 대한 내용을 교육받았는데 중소기업의 발굴 및 지원 그리고 새로운 잠재력의 실현이 주된 역할이었는데 지금도 다수의 중소기업과 대학생 벤쳐를 지원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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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2> Innovation Center의 발표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의 사장님인 유재성 사장님과의 기탄없이 얘기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 후 전체 인원은 강원도에 위치한 오크벨리로 이동해서 저녁을 먹고 입사 동기들과 함께 알콜을 섭취하면서 많은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대부분 다른 대기업에서 근무하다가 온 사람들이 많았는데 삼성전자, LG전자, 소니코리아 등등 쟁쟁한 회사에 온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특이한 이력은 미국 방산업체인 록히드 마틴에서 일하다가 온 머피라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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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3>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사람들
입사한지 얼마되지 않는 사람들인데 불구하고 다들 교육받는 중간중간 본인의 업무를 체크하고 메일을 확인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 역시도 감수하고 있는 책이 있어서 중간 중간 Word를 실행시켜서 문서를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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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5>꼴라주 만들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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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6>꼴라주 만들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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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7>꼴라주 만들기 3 제가 속해 있던 팀은 6th Sense라는 팀명을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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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8>꼴라주 만들기 4 가위질을 열심히 했습니다.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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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9>꼴라주 만들기 5 같은 팀에 있었던 최서연 과장님 SONY 코리아에서 근무하다가 오셨는데 외모나 목소리까지 모두 김하늘을 닮아서 깜짝 놀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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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상황극과 보물섬을 찾아가는 집단 행동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제가 선장이었던 우리팀은 결국 난파선이 되었지만 많은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나의 기업에 적절한 정보와 빠른 결단력이 없으면 어떤 위기를 맞을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었던 기회였던것 같습니다.

 마지막까지 다들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일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을 확인 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같이 교육 받은 사람들끼리 모임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08년도의 동기 모임이라고 해서 동팔이라고 이름을 짓고 가끔씩 번개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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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팔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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