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27 10:08

오늘도 외부 기사하나를 소개하는 것으로 한 주를 시작하려고 한다. iPad와 겔럭시 탭을 보면서 새로운 형태의 디바이스가 얼마만큼 필요했었나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지금까지 시장은 겔럭시 탭이 약간 태클을 거는 수준이긴 하지만 iPad의 독주에 브래이크를 거는데는 아직 많이 부족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타블릿에 최적화 되지 못한 반쪽짜리 안드로이드 2.2 기반의 운영체계와 국내법에 막혀서 반토막 나버린 앱스토어는 여전히 겔럭시 탭이 시장의 요구사항에 대응하는 반쪽 짜리 제품이라는 생각을 버릴 수 없게 만든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만큼 팔리고 있는 것을 보면 또 삼성이라는 생각도 든다.

 겔럭시 탭과 iPad가 주도하는 지금의 타블릿 시장을 보면서 뭔가 심심하다는 생각을 한건 나 혼자만의 생각이 아닐 것 같다. 자고로 삼각대처럼 안정된 시장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는 3개의 게임 플래이어가 필요하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지금의 타블릿 시장은 애플과 구글로 나눠지는 어찌보면 참 선택의 여지가 없는 재미없는 시장이기도 하다.

그래서일까? 시장의 재미를 위해서 새로운 게이머가 또 하나 등장할 것 같으니 바로 Microsoft 이다.

Microsoft가 최근에 출시한 Windows Phone 7 역시 ARM 계열의 운영체계이고 또 다년간 Windows CE혹은 Windows Embedded 제품들을 출시한 경험이 있으서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닌듯 합니다. 또 Zune 또한 ARM 계열인것 보면 더더욱 가능한 이야기로 보입니다. 

 뭐 자세한 것은 1월에 CES 행사장에서 나오는 발표를 들어봐야 알겠지만 제 삼의 게임 플레이어의 등장이 필요한 시기인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12220812087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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