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01 11:32

P&P study group 활동이 어제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P&P study group은 개발자들에게 Architecture나 Framework  기반의 개발을 전파하기 위해서 기반 기술을 함께 익히고 연구하는 모임으로 준비되어 왔습니다. 국내 닷넷 개발자들은 개발 언어나 툴에 대해서는 상당한 지식과 노하우가 있지만 상대적으로 프레임웍이나 패턴과 같은 부분에 있어서는 많이 부족한 것도 엄연한 현실인 것 같습니다.
 또 대부분의 개발자들이 한정된 프레임웍만 이해하고 있어서 다양한 프레임웍과 패턴을 소개해서 좀더 다양한 선택권을 갖자는 취지가 큽니다.

지난번 모임의 성격을 정의하기 위한 프리 미팅에 이이서 어제는 실질적인 내용들을 이야기 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어제는 거의 모든 맴버가 참여했으며 첫 번째 스터디 주제를 선택하는 쾌거(?)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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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 1차 스터디 맴버

스터디와 관련한 멤버들은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직원들과 개인적으로 섭외했던  Microsoft MVP님들 그리고 현업에서 지금 Architecture 쪽으로 열심히 활동하시고 계신 YES24의 팀장님과 ENSOA의 컨설턴트님 그리고 커뮤니티에서 섭외된 분 등등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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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2>토론중인 모습

이날은 토론 끝에 전체적인 그림을 함께 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선 첫번쨰 주제로 S#arp architecture를 선정했습니다.

S#arp architecture의 경우는
ASP.NET MVC + Spring.net + NHibernate의 세 가지 구성요소를 하나의 아키텍쳐 개념으로 묶은 것인데
내부적으로 잘 뜯어 보면 좀 더 많은 구성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터디 방법은 2주에 한번씩 월요일 마다 진행하기로 했고 다음 모임때에는 ASP.NET MVC를 주제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스터디 결과물이 나올 때 마다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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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6 16:23
최근에 어느 한 고객사에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해당 고객사는 이제까지 닷넷을 한번도 도입한 적이 없다가 이번에 처음 도입하는 업체였는데
어떻게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부터가 막막한 상황처럼 보였습니다.

일단 기존의 프로젝트를 닷넷으로 마이그레이션을 하기 시작했다고 해서 작업을 진행하는 개발자들의 동선을 관찰하면서 이야기 하다가 뭔가 개발 방법이 잘못된 점을 발견했습니다. 개발자들은 페이지 혹은 폼 단위로 맹목적으로 반복해서 개발을 하고 있었던 것이 었습니다.

최소한의 규모만 되어도 업무를 위한 프레임웍을 자체적으로 개발하던지 혹은 컨설팅을 받아서 도입하던지 하는게 이제까지 일반적인 개발의 전형이었기 때문에 이와 같이 순전히 날코딩으로 프로젝트를 하는 경우는 참으로 오랫만에 보는 광경이었습니다. 그날 저는 몇 가지 Framework에 대해서 소개해를 해드리고 나오긴 했지만 뒷끝은 생각보다 씁씁하기만
했습니다.

한국의 닷넷 개발자들이 가져야하는 Framework 개념은 과연 어떤 것일까요?
대부분 프로젝트에 가면 이미 해당 업체가 가지고 있는 프레임웍이 있거나 혹은 외부에서 프레임웍을 컨설팅할 수 있는 업체가 컨텍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개발자들은 이미 정해져 있는 문서대로 개발하고 나오기를 반복하는 동안 정작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기본적인 베이스를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프레임웍 기반의 개발방법론이라는 거창한 이름을 굳이 붙이지 않더라도 단순 코딩만으로는 금방 한계에 부딛히거나 크게 성장하기 어렵습니다.

닷넷에서도 쓸만한 프레임웍프로젝트가 많이 있습니다.
코드 플랙스(www.codeplex.com )에서는 오늘도 새로운 닷넷 오픈 소스 프로젝트들이 올라오고 있고 개선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S#arp Architecture(http://www.codeplex.com/SharpArchitecture)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닷넷 개발자들에게도 프레임웍 기반의 개발이 소수의 전유물이 아니라 대부분의 개발자들에게 개발의 즐거움을 주고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는 또 하나의 조건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전 개인적으로는 S#arp Architecture가 눈에 들어오는 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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