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16. 08:10



ASP.NET MVC Patten에 대해서 설명하는 동영상입니다.
 
  • 땡초 2008.07.16 11:14

    스터디 정말 재미있었어요.
    두번 촬영 하셨네요 ^^;
    수고하셨습니당.

  • 심재운 2008.07.18 14:27

    감사합니다. 내용 펌해도 좋겠죠? 발췌 경로는 꼭 남기겠습니다. ^__^

2008. 7. 15. 08:00
제목 그대로 저는 전형적인 공돌이 스타일의 경제 지식이 전무한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경제에 대해서는 걱정이 많은 무식한 경맹(경제 맹인)입니다.

우리 나라의 경제가 어렵게 된 이유를 대라고 하면 여러사람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것 처럼
이제부터 제가 하는 이야기도 그 중에 하나라고 편하게 받아들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첫 째 부의 창출보다 분배를 중시하는 사회
경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부의 창출입니다. 부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이나 서버스를 개발해서 고객을 만족 시켜야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와 같은 수출 지향적 산업 구조에서는 더더욱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경쟁 구도가 국내에 국한될 수 없는 이미 제대로 된 글로벌 코리아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공격적으로 새로운 기술과 특허를 개발하고 머리를 짜내어서 새로운 제품을 생산하던 우리나라가 어느 순간 부터 도전 보다는 안정을 그리고 부의 창출 보다는 분배에 신경쓰는 나라가 되어 버렸습니다.

요즘 젊은이들 이라는 표현을 쓰기에는 아직 조금 이른 감이 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억지로 사용하는 표현속에 요즘 젊은이들의 취업 문화를 보면 대기업, 공무원, 사법시험과 같은 보장된 결과가 있는 곳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렸합니다. 계속 해서 새로운 영역을 찾아서 준비하고 도전하고 그리고 불태우는 모습이 아예 없지는 않지만 점점 사라져 가는 것 같습니다.

세계사를 보면 로마가 몰락하는 계기가 되었던 것은 전쟁을 그만두고 국경을 쌓고 더 이상 새로운 전리품이 나오지 않은 것 부터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10년후 한국"이라는 책에서 말하듯이 우리나라에 새로운 공장은 커녕 기존에 있던 공장마져 철거 되고 그 자리에 아파트만 빽빽하게 들어서고 있는 현실에서 어떤 희망을 느낄 수 있을까요?

둘 째 투명하지 않은 경제
기업을 나타내는 가장 중요한 구성 요소는 바로 투명성입니다. 기업 투명성이 보장이 되면 제 아무리 온 국민이 촛불 집회를 해도 외국 자본은 투자를 합니다. 외국 자본만 만큼 지능적이고 결과에 종속적인 흐름은 없을 테니깐요. 하지만 국내 대기업은 불법 상속을 일삼고 정경유착을 당연시하고 또 설령 그것이 걸리더라도 총수가 휠체어 한번 타고 좀  버티면 해결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이긴 하지만 워낙에 오랫동안 봐온게 있어서리..
친 기업 정책이 좀 투명하지 않더라도 돈만 잘벌면 된다는 논리가 들어갈까봐 걱정이 앞섭니다. 투명한 기업이 더 돈도 잘벌고 희망적입니다.

셋 째 높은 가계 대출과 환율 정책
가계 대출과 환율 정책을 함께 묶어서 기술하게 된 것은 환율 정책이 기업과 관련이 많을 것 같지만 사실은 서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환율이 올라가면 수출지향적인 대기업들과 일부 중소기업들의 경쟁력이 올라 갑니다. 실질 이익이 증가하기 때문에 별 다른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높은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수입으로 주로 먹고사는 서민 경제는 어떨까요? 식료품, 원자제, 원유, 소모품... 우리나라도 이미 글로벌 코리아가 되었기 때문에 직접적인 소비 주체인 서민들의 생활에는 고 환율 정책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최근 물가 폭등에도 환율 정책에 의한 부분이 함께 반영되고 있기 때문에 실질 체감 경기는 더 싸늘하기만 합니다.

김대중 정부 시절에 아파트 값 상한제가 폐기되고 나서 그 여파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집값이 다 올랐지만 특히 아파트 가격은 비정상적으로 많이 올랐습니다. 사람들은 아파트 구입을 할 때는 당연히 대출을 끼고 구입하는 수순이라고 생각했고 이자를 포함한 부대 비용은 모두 집갑 상승으로 충분히 보상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일반화 되었고 사실도 그러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우리나라의 가계 대출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으로 성장해 있습니다.

 가계 대출이 문제가 되는 것은 국내 유동성위기와 함께 연관지어 볼 수 있는데 유동성 위기라는 것을 한 마디로 풀어서 설명하자면 '시중에 돈이 너무 많이 풀렸다' 정도가 될 것입니다. 이미 저성장 고물가라는 스테그 플레이션에 이미 들어서 있는데도 불구하고 유가 보조금 부터 시작해서 국가에서는 계속해서 시중에 돈을 푸는 정책만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런 유동 자금을 회수하기 위해서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금리 인상입니다.
 하지만 금리 인상은 기업 활동을 위축시키고 가계 대출의 상환을 어렵게 해서 실질적으로 최악의 시나리오인 신용경색에 이를 수 있는 하나의 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마냥 금리 인상을 미루다가 버틸 수가 없어서 금리 인상을 한다면 이미 그때는 통제권을 상실한 시기가 될 것 같습니다. 사실상 지금 정부는 경제를 위해서 냉정한 생각을 해야 하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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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만화처럼 일단 죽어야 살릴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현실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2008. 7. 14. 12:00
제가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커뮤니티중 하나인 부산 개발자 모임에서 SQL Server 2008에 관한 주제로 세미나를 합니다. 부산 경남 지역에 계신 분들에게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또 이번에 강사로 나가시는 김정선 Microsoft MVP님은 SQL Server에서는 국내에서 최고로 손 꼽히는 필라넷에서 수석 컨설던트로 일하고 있는 실력파 실무진으로 생생한 현장의 목소를 전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가능하면 일정을 조정해서라도 참석하고 싶습니다. ^^



부산개발자그룹에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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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L Server 2008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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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일시 2008년 7월 19일 15:00 ~ 18:00 (3시간)
장소 경남정보대학 ICT빌딩 1층 아트홀
주제 SQL Server 2008 소개
등록 사전등록
자료 세미나 당일 배포 및 홈페이지 첨부된 파일 출력
참가비용 부산개발자그룹 후원금 1,000원
주최 경남정보대학교
주관 부산개발자그룹

강사소개
성명 김정선
이력 1993.11 ~ 1996.06 : 삼성중공업 ECIM팀
1996.06 ~ 2000.12 : 프리랜서
2001.01 ~ 2007.09 : 삼성SDS 멀티캠퍼스
2005.02 ~ 현재 : 필라넷 DB사업부
프로젝트
수행경력
1) SQL Server 컨설팅 경력 (2005.03 ~ 현재)
2) 개발 프로젝트 경력
강의경력 SQL Academy/Tricom 교육센타 강사 (2007 - 현재)
Microsoft SQL Server MVP (2002 – 현재)
삼성멀티캠퍼스 전임 교수 (2001 - 2007)

2008.07. SQLAcademy/SQL Server 2008 세미나/SQL Server 2008 New Features
2008.03. MS/Heroes 신제품 발표회/Meet the Experts 코너 진행
2008.03. MS/Heroes 신제품 발표회/SQL Server 2008 발표
2007.11. MS/HandsOnLab 세미나/쿼리튜닝실습
2007.10. 필라넷/SQL Server 아카데미 오픈 세미나/Query Optimizer
2007.09. MS/미국 PASS 2007 Denver, Colorado참석
2007.05. MS/TechNet HandsOnLab 세미나/제1회SQLServer 사용자를 위한 실습
2006.10. MS/TechNet 온라인 세미나/SQL Server 2005 포켓북 핵심정보-2차
2006.07. MS/TechNet 온라인 세미나/SQL Server 저장 프로시저 성능 최적화-2차
2006.07. MS/TechNet 온라인 세미나/SQL Server 저장 프로시저 성능 최적화-1차
2006.05. MCPWorld/ 제 28회 SQL Server 고급 과정 세미나 강의

2005.12. MS/TechNet 온라인 세미나/SQL Server 2005 Upgrade-2차
2005.12. MS/TechNet 온라인 세미나/SQL Server 2005 Upgrade-1차
2005.11. MS/Ready 신제품 발표회/Ask the Experts 코너 진행
2005.10. MS/MVP LiveChat, SQL Server 전문가 되기
2005.09. MS/미국 PASS 2005 Grapevine/Dallas, Texas 참석
2005.09. MCPWorld/제6회 영남 기획 투어 세미나
2005.08. 필라넷/SQL Server 2005 개발자를 위한 세미나/ADO.NET 2.0
2005.06. 필라넷/SQL Server 2005 관리자를 위한 세미나/Metadata & DMO
2005.06. MS/미국 Tech-ED 2005 Orlando, Florida 참석
2005.5-6. MS/Devdays 2005 서울/부산/대전, SQLCLR vs T-SQL 강의
2005.03. MS/MSDN Webcasts, SQL Server 2005 for Developers 강의
2004.12. MCPWorld/제 18회 SQL Server 고급 과정 세미나 강의
2004. Devpia/SQL Server 커뮤니티 시샵
2004.02~현재. MS/SQL specialist Group Study / 매 2주차 토요일

2006.09~11. 잡코리아 SQL Server 쿼리 튜닝 교육

2005.07. 연합뉴스 SQL Server 2000 Fundamentals 교육
2004. MS/Lionbridge SQL Server 2000 교육
2003. MS/One-Site 강사
2003. MS/Online Chat Host
2001. 유니텔 IT 세미나 강사
1999 – 2000. 다우교육센타 시간 강사
1998.11. 대우전자/정보통신 VB 5.0 교육
1998.08. MS/호남지역 대학교수 대상 VB 5.0 교육
1998. 현대정보기술 강사
저서 및 저술 2008. SQL Server 2005 쿼리 튜닝 및 최적화 전문가 (개정교재)
2008. Microsoft Heroes Happen Here 블로그 필진
2007. SQL Server 2000 쿼리 튜닝 및 최적화 전문가 (교재)
2007. SQL Server 2005 성능 문제 해결-TechNet Whitepaper(Microsoft)
2006. Inside SQL Server 2005 Programming (Microsoft/정보문화사)
2006. SQL Server 2005 포켓 컨설턴트 관리자용 (Microsoft/정보문화사)
2006. (포켓북)SQL Server 2005 New Features for Administrators (Microsoft)
2006. (포켓북)SQL Server 2005 New Features for Developers (Microsoft)
2004. SQL Server 2000/2005관련 번역 감수 (Microsoft / Lionbridge)
2003. Fundamentals SQL Server Programming 부교재 (삼성멀티캠퍼스)
2003. 분석 설계자를 위한 데이터베이스(삼성멀티캠퍼스)
2002. ZDNet Korea SQL Server 기사 기고
수상경력 2008. Microsoft MVP 2008 SQL Server
2007. Microsoft MVP 2007 SQL Server
2006. Microsoft MVP 2006 SQL Server
2005. Microsoft MVP 2005 SQL Server
2004. Microsoft MVP 2004 SQL Server
2003. Microsoft MVP 2003 SQL Server
2002. Microsoft MVP 2002 SQL Server

세미나내용
개요 이제 곧 발표될 SQL Server 2008의 새로운 기능, 확장된 기능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살펴봅니다. 더불어 새로운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나 마이그레이션을 고려하고 있는 사용자들에게 가이드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SQL Server 2008 소개
- 관리 측면 Hot Features
- 구현 및 개발 측면 Hot Features
- BI 측면 Hot Features (간략 소개)
상세섹션 * 상황에 따라 세션의 내용이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Session 1 (15:00 ~ 15:50)
Enterprise Data Platform
- 정보 보호 향상 기능
- 비즈니스 영속성
- 자원 관리
- 정책 기반 관리

Section 2 (16:00 ~ 16:50)
Dynamic Development
- 개발 단순화
- 정보의 다양성
- 추가 향상 기능

Section 3 (17:00 ~ 17:50)
Beyond Relational & Pervasive Insight
- 데이터 통합
- 정보 처리 향상
- 실행 가능한 의사 결정

참석인원수를 파악하고자 하오니 참석자는 아래 페이지에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전등록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 유승훈 2008.07.14 15:55

    야~... 차장님 어떻게 지내시나 궁금했었는데.. 추카, 추카... 전 모은행 CRM 플젝에 들어와
    있습니다... 프레임웍을 개발해서 개발자들에게 얼마 전에 배포했는데.. 이거 여간 머리가..ㅋ
    언제 뵙고 쐬주 한 잔하시죠...^^

2008. 7. 14. 08:30
Open Source = 착한놈
상용 프로그램 = 나쁜놈
Open Source이지만 라이센스 포함 = 이상한 놈

요즘 가만히 보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은연중에 많은 것 같습니다. Open Source가 가진 장점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소스를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점 그리고 지속적으로 여러사람들이 개선하고 있는 점등이 대표적인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 보면 Open Source라고 해도 무조건 착한 놈이거나 상용 프로그램이라고 해도 무조건 나쁜 놈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소스가 공개되어 있지만 사용하기에 너무 부족해서 커스터 마이징 하는데만 몇달씩 걸리거나 혹은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하면 비용이 지불되더라도 상용 프로그램이 훨씬 더 좋은 선택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픈 소스가 중요하고 또 오픈 소스에 거는 기대가 큰 것은 오픈 소스라는 형식 자체에 대한 것이지 오픈 소스를 구성하고 있는 언어나 플랫폼에 의한 것은 아닙니다.  오픈 소스로 구성된 프로젝트와 소프트웨어를 제안 할경우에도 큰 그림에 의한 제안이 주된 컨설팅 포인트가 됩니다.

Microsoft에서도 최근에 보면 Open Source에 대해서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것 같습니다. Microsoft의 오픈소스 전략을 소개하는 기사가 났는데 읽어보시면 재미있는 내용들도 있습니다.
http://www.bloter.net/_news/8df450dd78b9c2da
2008. 7. 1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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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넷채널이 그 동안 뭐하고 지내길래 사이트도 접고서 조용하게 지내는지 제게 물어오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사실 운영진 모두의 책임이 고루 고루 있겠지만 1월 부터 디지털 교과서 작업에 목숨을 걸고 전념했던 제 잘못이 제일 크겠지요. T.T
  아무튼 디지털 교과서 작업이 완료되었고 저두 이제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생활에 어느정도 적응하게 되었기 때문에 이제 다시 닷넷 채널을 챙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닷냇채널을 다시 활성화 하기 위해서 새로운 형식으로 대폭 개정하고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차차 공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 가지 힌트라면 닷넷채널에서 팀 블로그 형태의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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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팀블로그는 http://www.winkey.pe.kr  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주 부터 주말을 제외하고 매일 매일 포스팅이 올라갈 예정입니다.
앞으로 기대해 주세요~ ^^
2008. 7. 10. 08:30
저는 자전거를 무척 좋아합니다. 내가 원하는데로 나의 근육을 동력으로 해서 이동 할 수 있는 자전거는 정말 매력적인 교통수단이자 취미 활동이기도 합니다. 또 저처럼 처럼 생활이 곧 운동이라고 멋지게 자기 합리화를 해버리시는 분들에게는 유일한 운동이 될 수도 있습니다. 사실 최근에 받은 건강 진단 결과가 "살만 빼면 만사형통"이라고 나와서 자전거가 더더욱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제가 자전거를 무척 좋아하는 것만큼 한강도 좋아하고 이런 것을 잘 활용해야 겠다고 마음 먹고 나서  자전거와 한강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얻은 결로은 자전거를 이용한 출퇴근 이었습니다. 문제는 회사에서는 자전거를 보관할 장소가 없다는 것이었는데 자가용을 등록하면 주차권을 주면서도 자전거를 위한 공간은 전혀 제공되지 않는 아이러니한 상황에서 자전거를 외부에 거치하면 틀림없이 고맙게 접수해가는 분이 계시는게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자전거를 이용한 출퇴근 프로젝트의 핵심은 보관이 용이한 접이식 자전거의 확보에 촛점이 맞쳐졌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검색하다 보니 일반적인 자전거 보다 작은 종류의 자전거를 미니벨로라고 부르는 것을 알게되었고 미니벨로중에서도 아주 특이한 놈을 발견했는데 그 넘이 바로 스트라이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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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다는 삼각형 프레임이 기본으로 잡혀 있는 특이한 디자인의 자전거인데 처음 본 사람들은 이쁘다는 생각보다는 희한하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드는 자전거 입니다. 영국에서 설계되어서 만들어졌지만 지금은 국내에 도입되고 있는 물건은 대만에서 OEM으로 생산되고 있습니다. 삼각형 프레임이 특허이긴 하지만 특허 기간이 만료되어서 불법은 아닌 유사 상품들도 함께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유사 상품으로는 시티폴더, 이지 바이크 그리고 이름도 비슷한 스트르다!!(특히 스트르다는 좀... 깬다.) 등등 여러 가지가 나오고 있지만 아무래도 매일 20Km를 달려야 하는 자전거는 아무래도 투자를 좀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국내 유통망이 갖추어져 있고 A/S가 가능하며 (자전거는 소모품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유통망과 A/S 체계는 중요합니다.) 신뢰가 있는 제품을 구입해야 겠다는 생각에서 스트라이다를 선택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사무실에 보관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접히는 자전거를 구하는 것이 당면 목표라고 했는데 스트라이다는 정말 환상적으로 이 목표에 부합하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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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로 접힌 상태가 사실 펼쳐저 있는 모습보다 더 훌륭할 정도 입니다. 이렇게 접히는 것 폴딩(folding)이라고 하는데 폴딩이 더 뛰어난 자전거들도 몇 대 보긴 했지만 우선 가격에 100만원~200만원하는 고가인 것도 문제이고 둘째로 폴딩의 용의함에 있어서 스트라이다 보다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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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다는 삼각형의 한 축을 들어 올려서 폴딩하도록 되어 있는데 익숙해지면 10초 정도면 충분히 폴딩이 가능합니다. 이런 획기적인 디자인과 10Kg 정도의 가볍운 무게는 스트라이다의 주된 매력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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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다는 문화적인 키워드로 사람들의 높은 충성도를 이끌어 내는데 성공한 케이스 입니다. 만화에서도 소개되어 있으며 동호회 사람들이 스트라이다를 가지고 일정 포인트 까지는 자가용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이동한 다음 거기서 함께 즐기는 문화를 만들어 내는데 성공한 것 같습니다.

아무튼 스트라이다로 마음을 굳힌 저는 회사에서 나오는 자기 개발비와 생일때 처외할머니께서 주신 용돈과 이모님이 주신 용돈을 합해서 바로 바로 지르기로 결정했습니다. 근처에 있는 가게로 찾아갔더니 다 팔렸다는 청청벽력같은 소식만 받고서 다시 돌아왔다가 지난 주 일요일 물건이 들어왔다는 소식과 함께 바로 빨간색 스트라이다를 질러 버렸습니다. 제가 어린 시절 읽었던 위인 전기 전집중에 야구왕 베이브루스가 있었는데 베이브루스가 첫 월급을 타서 자전거를 사고 거기에 빨간색 칠을 하고 휘파람을 불면서 자전거를 타는 부분이 나왔는데 어린 마음이 그런 베이브루스의 자유가 너무도 부러웠습니다. 그래서인지 스트라이다를 살 때 주저하지 않고 빨간색 스트라이다를 선택했습니다.

일단 스트라이다도 구했고 헬멧과 장갑 그리고 안전등, 벨등을 모두 구하고 이제부터는 출퇴근 코스를 설정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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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살고 있는 천호동에서 회사가 있는 대치동의 포스포 센터까지는 접근하는 방법으로 가장 좋은 방법은 천호동에서 바로 한강으로 빠져서 한강 둔치를 따라서 오다가 탄천으로 올라와서 삼성역을 지나서 오는 코스가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거리를 제어보니 10.73km가 나왔습니다.
 지난 일요일 시운전을 거쳐서 월요일 부터 출퇴근을 시작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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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럼 방지 기능과 굳은살 방지 기능이 함께 들어 있는 장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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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램프 입니다. 살 때 끼워준거라 그리 신통치는 않지만 그래도 없는 것 보다는 5억만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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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등은 스트라이다 5.1의 추가적인 특징입니다. 여러가지 패턴으로 깜빡이는등 나름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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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다는 기어가 없습니다. 오로지 한 가지 기어로 달립니다. 그런데 이 하나 밖에 없는 기어비가 정말 환상적입니다. 스트라이다를 구입할 때 거기 점원 총각이 "스트라이다는 밟으면 밟는데로 나가요"라는 말이 그 때 당시에는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스트라이다를 타고 보니 그 말이 실감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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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패달도 역시 스트라이다 5.1에서 추가된 부분입니다. 폴딩하게 되면 가운데가 갈라지면서 1자로 정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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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옵션을 장착하고 한강을 통해서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 하고 있노라면 참 기분이 좋습니다.
하루에 번잡했던 생각들이 정리되고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얻는 것 같습니다.

스트라이다를 타고 몇 번 출퇴근 했지만 앞으로도 계속 할 수 있을 꺼라는 기분이 듭니다.
자전거 출퇴근은 참 기분 좋은 일입니다.
  • 웹지니 2008.07.10 08:49

    쿠허... 자전거 출퇴근... 이 날씨에 자전거 출퇴근하다가 극심한 땀 배출로 인해 탈수현상으로 기절할것 같아 자제하고 있습니다. ㅠㅠ

    • winkey 2008.07.10 13:30 신고

      신기한건 아무리 더운 날씨라도 한강에만 나가면 시원하다는 거쥐~ ^^ 생각보다 훨씬 좋아~

  • 맥퓨처 2008.07.10 10:24

    다른 미니밸로도 아니고 그 장거리 주행이 힘들다는 스트라이다로 자출을 하시다니요..
    혹시 자출이 목적이 아니고 다이어트가 목적이신감?
    그래도 부럽네.. 언제 한번 태워줘~ :)

    • winkey 2008.07.10 13:30 신고

      스트라이다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사람도 있는걸 뭐~ ^^

  • 환수 2008.07.10 12:45

    아우 부러워요... 스트라이다 꼭 가지고 싶은데... 전철역까지 걸어가서 붐비는 지하철을 타고 전철역에서 내리면 어마어마한 언덕을 넘어야만 갈 수 있는 곳에 출퇴근을 하다 보니 꿈도 못 꿉니다. ㅠㅠ

    • winkey 2008.07.10 13:31 신고

      마치 서울대학교 같은 곳에 근무하시는 분인것 같습니다. 흐흐

  • 검쉰 2008.07.10 13:07 신고

    와~ 부럽습니다. 저도 스트라이다 눈독만 드리고 있는 처지라. .ㅎㅎ

  • 팜므파탈 영심이 2008.07.10 14:52

    마지막 저 꽉 다문 결의에 찬 촉촉한 입술~
    나중엔 이동국을 능가하는 코끼리 허벅지 꼭 보여주세요^^

  • 주니랑~ 2008.07.10 17:42 신고

    오오오 멋져요~~~ 스트라이다~ ㅋ
    제 잔차는 알빅500플러스랍니다. ㅋ
    저도 헬멧을 사야할터인데 말이죠.. ㄷㄷ
    안라하셔야해요~ ㅋ

  • 검쉰 2008.07.11 15:36 신고

    5.1 어제 봤더니 근 60만원이더군요.. ㅜㅜ 6개월 무이자로 질러야되나 ㅎㅎ

  • 준서아빠 2008.07.14 13:58

    와~ 차장님 멋져요~

  • 지도 2008.07.24 09:46

    자전거 도보 소요시간 나오는 지도는 어디서 서비스 하는 건지요? ^^

  • TOUXY 2008.10.15 10:08 신고

    스트라이다 전용가죽가방 제작한 TOUXY 입니다.이번에 스트라이다 전용가방 2종이 출시 되었습니다. ^^ 블로그에 오시면 자세한 이미지와 설명이 있습니다. http://touxy.com/

  • strida 스카이블루 2011.07.31 23:51

    ^^ 이쁜 색으로 업어오셨네요~ 반갑습니다~
    저는 LT 버전 스카이블루로 열심히 라이딩하고 있습니다. 구입한지 1년되네요~
    확실히 잼있는 자전거입니다~ 보호장구 잘 착용하시구요~ 무엇보다 안장이 많이 낮은듯합니다.
    안장을 좀 높여서 타시길 권장합니다. 까치발로 간당간당 땅에 닿을정도로 안장 높이 맞추시면됩니다.
    자전거포에가셔서 해달라고 하셔도 되구요~
    스트라이다는 포지션에 따라 다리에 가해지는 힘이 다르게 느껴지고 보기와 다르게 조금만 높여도
    높게 잡힙니다.
    아마 안장을 알맞게 올리시면 지금보다 더 높게 올리시면 신세계를 경험하실겁니다.
    무척 편안해지고 무릎에도 무리가 안가구요~ ^^
    열심히 라이딩해서 언제 한번 뵙게되면 반갑게 인사나눴으면 좋겠네요~
    안전 라이딩하세요~

2008. 7. 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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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C모델에 관해서 한 번쯤 들어 보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사실 MVC 모델이라는 것은 난데없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 기술이 아니라 꽤 오래된 기술중에 하나 입니다. MVC모델이 제일 처음 나타난 것은 언어학 개론에서나 들어 본듯한 Small talk라는 언어에서 부터 였습니다.  하나의 프로그래밍 모델을 Model, View, Controller로 구별해서 코딩을 하면 전체적인 복잡성이 해소되고 유지 보수 및 테스트에 있어서 탁월한 효과를 나타 낼 것이라는 생각에서 시작한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해서 Software 산업에서 일반화된 기술중에 하나이며 오랫 시간 동안을 거치면서 여러 언어들로 구현되고 입증된 패턴중에 하나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MVC 모델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Model, View, Controller의 역할을 다음과 같이 정의할 수 있습니다.

- Model: 일반적으로 해당되는 Application의 주요 데이터 모델을 이야기 한다. 특정 사용자 정의 클래스가 될 수도 있고 혹은 Entity가 될 수도 있다.
-View: 직접 데이터를 노출하기 위한 부분으로 이 부분을 통해서 실제 데이터를 노출하고 사용자와 Interface를 할 수 있게 하는 실질적인 UI부분을 말한다.
-Controller: Model과 View를 연결하거나 혹은 데이터를 가지고 와서 Model에 채워 넣거나 혹은 사용자가 입력한 데이터를 실제로 반영하는 등 실질적인 로직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 곳이다.

사실 MVC의 가장 큰 테마는 UI와 논리 코드를 구분하는데 있습니다. UI 와 논리적인 코드가 함께 혼용되어 있을 경우에 유지보수와 단위 테스트가 매우 어렵고 난해해 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MVC는 이와 관련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적절한 해법을 제공해주고 있는 점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습니다.
 웹과 관련된 개발환경에서 MVC 모델이 각광받고 있는 이유는 웹이라는 환경이 온 갖 기술이 범벅되어 있기 때문인 이유가 가장 클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웹과 관련된 개발을 하기 위해서는 HTML과 Java Script는 물론이고 기반되는 CGI, ASP.NET(or ASP), PHP, JSP와 같은 웹 프로그래밍 기술, 그리고 N-Tier 구조나 Database에 이르기 까지 어느 하나 만만한 것이 없습니다. 그걸 패턴과 모델로 잘 구별해서 정리할 수 있는 MVC는 처음부터 웹을 위해서 설계해 놓은 것 같이 깔끔한 구조가 웹과 잘 맞아 떨어집니다.

 ASP.NET에서도  MVC모델을 사용할 수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공식적으로 ASP.NET에서 MVC를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앞으로 ASP.NET과 관련된 강좌를 몇 회 진행할 예정입니다. ^^
2008. 7. 1. 11:32

P&P study group 활동이 어제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P&P study group은 개발자들에게 Architecture나 Framework  기반의 개발을 전파하기 위해서 기반 기술을 함께 익히고 연구하는 모임으로 준비되어 왔습니다. 국내 닷넷 개발자들은 개발 언어나 툴에 대해서는 상당한 지식과 노하우가 있지만 상대적으로 프레임웍이나 패턴과 같은 부분에 있어서는 많이 부족한 것도 엄연한 현실인 것 같습니다.
 또 대부분의 개발자들이 한정된 프레임웍만 이해하고 있어서 다양한 프레임웍과 패턴을 소개해서 좀더 다양한 선택권을 갖자는 취지가 큽니다.

지난번 모임의 성격을 정의하기 위한 프리 미팅에 이이서 어제는 실질적인 내용들을 이야기 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어제는 거의 모든 맴버가 참여했으며 첫 번째 스터디 주제를 선택하는 쾌거(?)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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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 1차 스터디 맴버

스터디와 관련한 멤버들은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직원들과 개인적으로 섭외했던  Microsoft MVP님들 그리고 현업에서 지금 Architecture 쪽으로 열심히 활동하시고 계신 YES24의 팀장님과 ENSOA의 컨설턴트님 그리고 커뮤니티에서 섭외된 분 등등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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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2>토론중인 모습

이날은 토론 끝에 전체적인 그림을 함께 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선 첫번쨰 주제로 S#arp architecture를 선정했습니다.

S#arp architecture의 경우는
ASP.NET MVC + Spring.net + NHibernate의 세 가지 구성요소를 하나의 아키텍쳐 개념으로 묶은 것인데
내부적으로 잘 뜯어 보면 좀 더 많은 구성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터디 방법은 2주에 한번씩 월요일 마다 진행하기로 했고 다음 모임때에는 ASP.NET MVC를 주제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스터디 결과물이 나올 때 마다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김경일 2008.07.02 17:49

    이상하게 생겼습니다... 누군지 몰라도 ㅋㅋ
    너무 기습적으로 사진 찍혀서.. 포즈가 영~~~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