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2. 2. 09:00

< 무지개 원리 >

10대 자녀가 반항을 하면
그건 아이가 거리에서 방황하지 않고 집에 잘 있다는 것이고

지불해야 할 세금이 있다면
그건 내게 직장이 있다는 것이고

파티를 하고 나서 치워야 할 게 너무 많다면
그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고

옷이 몸에 좀 낀다면
그건 잘 먹고 잘 살고 있다는 것이고

주차장 맨 끝 먼 곳에 겨우 자리가 하나 있다면
그건 내가 걸을 수 있는 데다 차도 있다는 것이고

난방비가 너무 많이 나왔다면
그건 내가 따뜻하게 살고 있다는 것이고

교회에서 뒷자리 아줌마의 엉터리 성가가 영 거슬린다면
그건 내가 들을 수 있다는 것이고

온몸이 뻐근하고 피로하다면
그건 내가 열심히 일했다는 것이고

이른 새벽 시끄러운 자명종 소리에 깼다면
그건 내가 살아있다는 것이고

이 메일이 너무 많이 쏟아진다면
그건 나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것이지요

마음속에 나도 모르게 일궈진 불평, 불만들
바꾸어 생각해 보면 또 감사한 일이라는 것을...

                            - '무슨 일이든 감사하라' 에서 -

힘든 시기 반대쪽을 보면서 희망을 잃지 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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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러다임 2009.02.03 11:17

    방금 까지 "정리하고 해야 할일이 너무 많아... ~~" 이렇게 불평하고 있었는데. 제 마음을 아신것 같네요. ^^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