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19. 18:23

현지 시각으로 18일 Microsoft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타블릿 2종을 발표하는 행사를 가졌는데 타블릿은 서피스(Surface)라는 명칭으로 올 가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림1>Microsoft가 발표한 타블릿 서피스

 

Windows 8이 탑재된 이 제품은 10.6인치 LCD에 9.3mm 두께 무게는 676g의 무게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3세대 아이패드가 9.4mm 두께에 652g의 무게를 가지고 있는 것과 비교해 보면 대략적인 느낌을 알 수 있다.

 

정확하게는 발표된 타블릿은 엔비디아의 ARM 계열 CPU가 탑재된 버전과 인텔의 3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모델이 따로 발표 되었으며 ARM 계열은 676g으로 가볍고 발표되지는 않았으나 훨씬 더 저전력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어서 휴대성이 극대화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ARM의 경우 기존의 사용하던 소프트웨어와의 호환성은 결여되어서 메트로 스타일 앱으로 제작된 앱 위주로 사용해야 한다.

 이에 반해서 인텔 기반의 타블릿의 경우 기존의 소프트웨어를 대부분 사용할 수 있어서 업무 환경에는 더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무게는 903g으로 다소 무겁고 사용시간은 ARM 계열에 배해서 다소 짧아 질 것으로 보인다.

 

두 모델다 32, 64GM 저장 장치가 탑재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피스에는 탈착이 가능한 커버가 제공되는데 커버를 아래로 내리면 바로 키보드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키보드의 키감이 무척 궁금하다. 커버의 색상은 충분히 다양해서 개인별로 선호하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키보드가 제공되면서 개인적인 용도 뿐만 아니라 업무용으로 충분히 활용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림2> 뒷 커버를 사용하면 태블릿을 세울 수 있는 스탠드가 설치되어 있다.

 

하지만 관전 포인트는 타블릿을 출시한 사실이 아니라 왜 출시했을까 하는 부분이다. 나도 아직 그 이유는 잘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전체적인 그림이 하나씩 맞추어지고 있는 것 같다. 아무튼 이 물건이라면 가지고 다닐만 하다는 생각은 든다. 그리고 또 필요하다면 앱도 만들어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

 

<그림3> 뉴아이패드 보다 1mm 얇은 9.3mm의 서피스

 

 

  • 팬더곰 2012.06.19 19:08

    Windows8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대표 디바이스가 되겠죠. 이와같은 태블릿들도 많이 출시되겠구요. 태블릿은 편리성인데 디바이스 훌륭하고 OS가 안정적이면 편리하고 유용한 어플들이 많이 있어야 겠죠. 아마 그리 되리라 생각합니다. 출시되면 하나 구입해 보고 싶네요.

    • winkey 2012.06.19 21:06 신고

      일정은 그냥 가을이라고만 알려져 있는데.. 저도 완전 기대 중입니다. ^^

  • 몬난아 2012.06.20 15:29

    국내 출시만된다면 바로 질를것 같은데 한국 마이크로 소프트가 AS를 해줄지가 의문? 이내용 아하하하

2012. 6. 19. 07:33

Windows 8은 기본적으로 두 가지 형태의 앱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Desktop App이고 두 번째는 Metro Style App 입니다. Desktop App은 기본적으로 Windows 7과 동일한 호환성과 사용성을 제공하고 있으며 Metro Style App은 Windows 8부터 새롭게 제공되는 실행 모드 입니다.

 

<그림1> Desktop App과 Metro Style App

 

 즉 Desktop App은 이전 버전과의 호환성을 바탕으로 제공되는 모드이며 Metro Style App의 경우는 새로운 환경에 맞추어서 새로 제공되는 환경입니다.

 

Desktop App의 경우는 이제까지 사용했던 .NET, Silverlight, Visual C++ 등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심지어는 ActiveX까지도 모두 호환됩니다.

(다만 모든 경우에 다 호환되지는 않고 Intel 기반의 x86 CPU에서만 호환됩니다. Windows 8은 ARM 계열의 CPU를 지원하는 버전이 따로 제공 됩니다.)

 

Desktop App은 App을 실행할 수 있는 기반이 .NET/Silverlight, Win32, Internet Explorer등으로 구별할 수 있는데 각각 .NET 기반의 기술과 네이티브 기술 그리고 Java Script와 같은 웹 스크립트 언어로 개발 환경을 나누어서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반해서 Metro Style App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WinRT라고 하는 새로운 개발 프레임웍을 사용해서 개발해야 합니다. WinRT가 제공하는 API를 호출하는 코드를 작성해야 하는데 언어는 C, C++, C#, VB, HTML5, Java Script 등 여러 언어 중에서 프로젝트 성격에 가장 잘 맞거나 숙달된 언어를 선택하면 됩니다.

 Desktop App에서는 언어를 선택하는 것이 Win32나 .NET처럼 실행 환경을 결정하는 일이 되었지만 Metro Style에서는 어떤 언어를 선택해도 WinRT를 기반으로 실행한다고 보면 됩니다.

 

여기서 한 가지 유의할 점은 같은 HTML/Java Script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여도 Desktop App은 Internet Explorer에 있는 객체들을 호출하게 되는 반면 Metro Style에는 WinRT를 호출하게 되어 있습니다. C#, VB, C++등도 모두 같습니다. Metro Style에서는 WinRT를 호출하게 되어 있습니다.

 

 DirectX 기반의 기술을 사용하려고 한다면 반드시 C/C++을 사용해서 코드를 작성해야 합니다.  C/C++ 이외에의 다른 언어에서는 DirectX를 지원하지 못합니다.